(제27회 철의 날 - 산업포장) 고려제강 김동훈 부사장
고려제강 김동훈 부사장이 특수선재 분야 원천기술 국산화와 신소재 개발, 생산 합리화 등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고려제강 김동훈 부사장. (사진=산업통상자원부)김동훈 부사장은 6월 9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제27회 철의 날’ 행사에서 강선 제조기술 개발 및 차세대 기술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벙받았다.
김 부사장은 우선 선 제조의 핵심인 '파텐팅(Patenting)' 및 도금선 기술의 이론적 기틀을 마련랬다.
특히, 독자적인 고탄소강 합금 설계와 정밀 신선 공법을 개발하고, 스틸코드 및 비드와이어의 원천기술 국산화를 주도하여 외산 기술 종속에서 탈피하는 등 특수강선 핵심 소재의 원천기술 국산화를 통한 기술 주권 확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그리고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타이어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결정짓는 '고시효 접착 스틸코드'를 연구 개발하여 고속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여 고성능·고강도 선재 개발을 통한 국민 도로 주행 안전성 강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계적 마찰을 극소화한 저전력 연선기를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하여 제조원가 절감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통해 저전력·저탄소 신공법 연구개발을 통한 제조 패러다임을 전환하기도 했다.
ESG경영 차원에서는 전해황산 재처리 기술 도입 등 혁신적인 환경 공정을 통해 폐수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폐수 ZERO' 시스템을 구축하여 일 200톤의 폐수를 30톤으로 감축했고, 이와 같은 폐수 발생 ZERO화를 통한 친환경 제조 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 상생에도 앞장섰다.
이외에도 42년의 제조 노하우를 데이터화하여 AI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를 글로벌 사업장에 확산(Roll-out)시킴으로써 철강산업의 지능화에 기여하는 등 Global Smart Factory 구축을 통한 철강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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