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철강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월 둘째 주 미국은 83.2%의 설비가동률 아래에 202만 톤 조강을 생산했다.
이는 76.6%의 설비가동률 아래에 191만3,000톤을 생산한 전년 동기보다 5.6% 증가한 수치이며, 82.3%의 설비가동률 아래에 199만8,000톤을 생산한 전주보다 1.1% 증가한 수치다.
2022년 1월 1일부터 15일까지 미국은 평균 82.7%의 설비가동률 아래에 총 430만 톤의 조강을 생산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6.6%의 설비가동률 아래에 410만 톤 생산했던 것보다 4.9%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북동부지역이 18만7,000톤, 오대호지역이 69만3,000톤, 중서부지역이 23만 톤, 남부지역이 81만7,900톤, 서부지역이 9만1,400톤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