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월 2주차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3만7,831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9.8%였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1만7,989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6.8%였다. 2월 2주차의 미국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2월 2주차 조강 생산량은 81.1%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96만7,593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2월 1주차 대비 1.5% 감소했다.
1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미국 내 누적 조강 생산량은 1,217만2,619톤이며, 설비 가동률은 81.6%였다. 이는 76.7%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176만3,668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2월 2주차 조강 생산량을 살펴보면 북동부지역이 19만697톤, 오대호지역이 66만9,092톤, 중서부지역이 21만4,947톤, 남부지역이 78만8,139톤, 서부지역이 7만4,956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