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1주차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5만8,774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81.4%였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202만1,605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81.0%였다. 5월 1주차의 미국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다.
5월 1주차 조강 생산량은 81.3%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95만6,570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4월 5주차 대비 0.1% 증가했다.
1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미국 내 누적 조강 생산량은 3,486만9톤이며, 설비 가동률은 80.1%였다. 이는 78.7%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3,546만5,168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5월 1주차 조강 생산량을 살펴보면 북동부지역이 19만4,004톤, 오대호지역이 62만3,898톤, 중서부지역이 21만4,947톤, 남부지역이 85만970톤, 서부지역이 7만4,956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