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3주차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3만7,831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80.5%였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203만2,628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83.0%였다. 6월 3주차의 미국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
6월 3주차 조강 생산량은 81.7%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96만6,490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6월 2주차 대비 1.5% 감소했다.
1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미국 내 누적 조강 생산량은 4,675만4,850톤이며, 설비 가동률은 80.7%였다. 이는 79.4%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4,762만5,661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6월 3주차 조강 생산량을 살펴보면 북동부지역이 18만1,878톤, 오대호지역이 63만7,125톤, 중서부지역이 22만7,072톤, 남부지역이 81만7,901톤, 서부지역이 7만3,854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