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대표 최정우, 전중선)는 21일 2분기 기업설명회에서 SiOx 음극재 생산 기술을 확보하고 전고체전지 공동개발 기반 구축으로 차세대 전기소재사업 외연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지난 3월 고체전해질 생산 합작사인 포스코JK솔리드 솔루션(P-JKSS)를 설립해 전지사와 자동차사와의 공동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어 회사는 올해 7월 SiOx 음극재 생산 기술 보유사인 테라테크노스 지분을 100% 인수했다. 테라테크노스의 주요 기술은 SiOx 음극재 연속 생산 기술이다. 오는 2024년 양산을 위해 설비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