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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열연시장, 경기부양책 발표에 價반등

      2022-08-29
    • 국무원 상무위, 1조위안(195조원) 경기 부양 계획 발표...인프라 투자 기대유통價, 직전 주 가격 급락세에서 바로 반등...선물價도 오름세

      중국 열간압연강판(HR) 시장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당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시행 계획 발표로 현지 최대 철강 소비 시장인 부동산 경기 회복세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철강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중국 HR 유통 가격은 톤당 580달러(증치세 포함)를 기록했다. 직전 주 대비 톤당 5달러 상승했다. 유통 가격이 직전 주 톤당 25달러 급락했던 충격에서 한 주 만에 반등했다.

      이는 지난 24일, 중국 리커창 총리가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경제안정 대책 관련 19개 항목 중 하나로 1조위안(약 195조원) 상당의 경기부양책 시행 계획을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번 대책에는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승인 등포 포함됐다. 이에 부동산과 건설 등 현지 철강 수요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중국 당국은 기준금리격인 인민은행의 만기대출우대금리(LPR)를 인하하는 조치를 내렸다. 정부가 주요국들의 금리 인상 기조와 반대되는 조치를 통해 강력한 경기부양 의지를 드러냈다. 때문에 전력난으로 인한 일부 전기로 생산 차질마저 수급 안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긍정 해석되고 있다.

      이러한 호재로 수출 가격 산정에 영향을 미치는 선물 가격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넷째 주, 상하이 선물거래소 열연코일 거래 가격은 톤당 581.5달러(3,985위안)를 기록했다. 주간 평균으로는 직전 주 대비 톤당 1달러 하락했다. 다만 직전 주 5거래일 동안 톤당 29달러가 급락한 점과 달리, 넷째 주에는 5거래일 동안 톤당 20달러가 급등했다.

      다만 시장 일각에서는 중국 당국이 올해 GDP 성장률 목표 5.5% 달성을 사실상 어렵다고 보고 이전과 비슷한 중복된 경기부양책만 내놓았을 뿐이라고 평가절하하기도 했다.

      한편 현지 업계의 감산 기조와 비성수기 영향 감소로 넷째 주, 현지 HR 유통재고는 직전 주 대비 9만톤 감소한 283만톤을 기록했다. 5주 연속 감소세로 7월 하순 대비 38만톤이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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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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