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철스크랩 내수 가격이 전 지역에서 일제히 떨어지며 2주 연속 하락했다.
일본철원협회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 관동, 중부, 관서 3개 지역 철스크랩 평균 가격은 H2 기준 톤당 4만5,965엔으로 전주 대비 1,125엔 하락했다.
앞서 첫째 주 H2 평균 내수 가격은 관동 지역만 소폭 하락하며 전주 대비 111엔 떨어진 4만7,090엔을 기록했다.
2주 연속 하락으로 하락폭은 총 1,236엔으로 늘었다. 전주 관동에 국한됐던 하락이 둘째 주 전 지역으로 확산된 모습이다.
지역별 H2 가격은 △관동 4만8,000엔(1,000엔↓) △중부 4만4,020엔(1,000엔↓) △ 관서 4만5,875엔(1,375엔↓)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