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1주차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84만6,340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4.4%였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7만899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81.9%였다. 4월 1주차의 미국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다.
4월 1주차 조강 생산량은 74.2%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82만7,601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3월 5주차 대비 1.0% 증가했다.
1월 1일부터 4월 8일까지 미국 내 누적 조강 생산량은 2,566만4,683톤이며, 설비 가동률은 74.4%였다. 이는 80.3%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2,681만1,067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4월 1주차 조강 생산량을 살펴보면 북동부지역이 16만5,344톤, 오대호지역이 63만2,716톤, 중서부지역이 22만7,072톤, 남부지역이 74만6,252톤, 서부지역이 7만4,956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