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대표이사 김철희, 신상호)이 비영리 공익법인인 아름다운가게와 ‘아름다운 하루’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아름다운 하루’ 나눔 바자회는 아름다운가게에서 진행하는 기부 행사로 참여 기업 및 기관의 임직원이 가정과 직장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고, 하루 동안 판매해 수익금을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나눔 문화 행사이다.
세아베스틸 임직원은 6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열린 나눔 바자회에 앞서 지난 한 달간 평소 입지 않는 의류나 사용하지 않는 신발, 가방, 가전제품 등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기증’ 캠페인을 벌여 물품 재활용을 통한 나눔과 순환 활동에 동참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 물품들은 나눔 바자회 및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되고,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다문화 청소년 전통문화 수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세아베스틸은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업 정신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후원, 관내 고교생 장학금 지원, 여름나기·겨울나기 성품 후원 등에 노사가 서로 협력하고 있다. 세아베스틸 노사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단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