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 파리바 은행에 따르면, 공급과잉 확대, 재고 증가 흐름 지속 등의 영향으로 니켈 가격이 하반기에도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며, 연말까지 톤당 16,750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1일 현재 LME 창고의 니켈 재고는 전일 대비 402톤 증가한 95,436톤으로 집계됐다. 지난 11월초 이후에만 두 배 넘게 증가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