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광산업체 FQM의 파나마 소재 코브레 파나마(Cobre Panama) 구리광산 노조 대표가 밝힌 바에 따르면, 다음주부터 작업시간을 단축한다. 즉, 오버타임과 일요일 근무가 없어지는 것을 포함해 오는 15일부터 작업단축 스케줄이 적용된다. 한편, 해당 광산은 현지 최고법원이 계약내용의 위헌을 이유로 오는 11월 폐쇄할 것을 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