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P 발표에 따르면, 칠레 에스콘디다(Escondida) 구리광산의 파업 중이던 노조(Union No.1)와 협상 타결에 성공함에 따라 지난 3일간 진행된 파업이 종료된다. 즉, 노사 양측이 논의 재개 후 단체계약안에 합의함에 따라 현지시각 지난 16일 오전 8시를 기해 파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