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최대 아연광산 인근에 위치한 신규 오제르노에(Ozernoye) 플랜트 발표에 따르면, 작년에 발생한 화재사고와 미국의 제재에 따른 스케줄 지연 끝에 현지시각 4일 아연정광 생산을 개시했다.
몽골 국경으로부터 200km 떨어진 곳에 소재한 이 플랜트는 2025년 풀가동에 돌입해 최대 6백만톤 아연광을 처리해 정광 60만톤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