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산업협회, 태양광 전문 전시회 'SPI 2025' 참가

연관산업 2025-09-05

태양광산업협회가 국내 기업들과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박종환)는 오는 9일부터 11일(목)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 엑스포 앤 시저스 포럼(The Venetian Expo & Caesars Forum)에서 개최되는 Solar Power International 2025(SPI 2025)에 참가해 국내 태양광 기업들과 함께 한국관(KOREA Pavilion)을 구성하고 해외 마케팅 및 수출 판로 개척에 나선다.

SPI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태양광 전문 전시회로, 전 세계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과 바이어, 정책 결정자들이 모여 활발한 소통과 협력이 이뤄지는 태양광 산업 분야의 핵심 교류의 장이다.

북미 시장은 기술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고 수요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국내 기업에는 기술력 검증과 비즈니스 기회 확보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협회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국내 태양광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북미 및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교류를 강화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지원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한국관은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실질적인 기술 상담 및 비즈니스 교류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한국 태양광 산업의 기술 수준과 시장 대응력을 입증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SPI 2025 한국관에는 총 8개의 태양광 관련 국내 유망 기업이 참가해 태양광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태양광산업협회 이상곤 상근부회장은 “이번 한국관 운영은 단순히 전시회 참가에 그치지 않고 국내 태양광 기업들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 도출과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전시회 참가와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해 국내 태양광 산업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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