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장동향-강관) 구조관 업계, 4월 원가인상분 반영 총력

주간동향 2026-04-10

최근 구조관 제조업계가 4월 고환율과 소재 수급 불균형에 원가인상분 반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속적인 원부자재 가격 인상과 인건비 상승 및 고환율 등에 따른 제조원가 상승으로 제품 할인율을 축소한다고 밝혔다. 제품 가격 인상폭은 제품 할인율 5% 제품 할인율을 축소해 제품판매에 돌입한다. 적용시기는 4월 6일 출고분부터 제품 가격 인상을 적용시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대부분의 구조관 업체들의 수익성이 지난해 비해 크게 감소하면서 제조원가 비용증가 부분이 부각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2~3년전 대비 약 30~40% 증가한 제조원가 상승분을 가격에 반영하지 못한다면 구조관 업체들의 수익성은 크게 악화될 수밖에 없는 처지다.

시장의 안정화와 가격의 안정화를 위해 원자재 인상에 맞춘 각사의 인상시기가 비슷할 수밖에 없지만 이와 달리 각 업체의 상황에 맞춰 인상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형 구조관사의 가격 인상 후에도 1~2주 매출 확보를 위해 인상을 미루는 것은 오히려 시장 가격을 혼탁 시키는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물류비용부터 제조원가까지 안 오르는 게 없을 정도”라며 “수익성 구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원가인상분 적용에 사활을 걸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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