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조관 업계에 이어 배관용 강관업계도 원가상승에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건설 경기 침체에 강관업계도 원가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온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국내외 열연강판(HR) 가격과 부자재 및 물류비 상승에 원가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적용해야 하는 ...
스테인리스(STS)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분위기다. 포스코 등 제조사도 300계 가격 동결로 대응하면서 관망 분위기가 한층 더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포스코는 11월 STS 출하 가격을 300계를 동결 400계를 톤당 3만원 인상했다. 특히 주요 원료인 니켈 가격 ...
내마모강 특수강 제품의 주요 수요산업인 건설기계업의 수출 호조가 확인되고 있다. 한편 특수강 업계는 전반적으로 주춤한 소비로 11월 시장 가격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 예상하는 가운데 제조사 가격 및 합금 원료 가격 추이에 주목하고 있다.두산밥캣과 HD현대인프라코어, ...
인도, 제조업 호조·인프라 투자 확대에도 생산용량 확대·재고 누적에 ‘소폭 하락’아세안·日, 제조업 경기 호조에도 고금리 및 건설 경기 부진에 10월 마지막 주 및 11월 첫째 주 중국 철강시장은 제조업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공공건설 중심 프로젝트 확대 및 탕산시 등 주요 철강 생산기지를 중심으로 한 동계기간 감산 조치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했다.10월 5주 및 11월 1주차 상하이와 톈진의 판재 가격 ...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10월 선재(보통강+특수강) 수입은 8만2,00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9% 감소했다.다만, 전월 대비로는 30.4% 급증하면서 5개월 만에 다시 증가 전환된 모습이다. 앞서 선재 수입은 지난 5월 고점(10만9,000톤) 이후 9월(6 ...
지난달 기준 가격 인상 속에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던 시중 H형강 유통가격은 결국 인상분을 소폭 반영한 뒤 다시 뒷걸음질하면서 국산 중소형 기준 톤당 118만원 내외로 하락 기조로 전환됐다. 수입산 역시 약보합 수준의 가격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역시 기 ...
기준 가격과 큰 격차가 유지되는 유통가격 속에서도 고마감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11월 철근 기준 가격은 결국 동결로 가닥을 잡았다. 9월 높은 마감 단가를 유지했음에도 성수기를 찾아보기 힘든 시황 속에 10월 철근 유통가격은 결국 약보합세를 면하지 못했다. 10월 ...
성수기 시장 진입에도 불구하고 국산 열연강판 유통가격이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판재류 유통가격은 10월 시장 진입 이후 소폭 가격 반등에 성공했으나, 이내 하락하며 가격 약세를 기록 중이다. 더욱이 11월 이후 제품 유통가격은 추가 하락하며 직전 주간 대비 톤당 5 ...
철강재 수요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판재류 시장 흐름도 답답함을 유지하고 있다. 주요 전방산업 업황이 여전히 부진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제품 판매량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후판 등 주요 제품 시황도 답답함을 나타내는 분위기다. 최근 원료탄 가격은 다소 안정화된 ...
10대 생산국 중 중국·인도·러시아 증가, 日·美·韓·獨·브라질·튀르키예·이란 감소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건설 경기 침체에 9월 생산 전월 대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대란과 공급망 충격, 주요국들의 고금리와 높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경기 침체, 튀르키예 대지진과 신흥국들의 금융 불안 등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세계 1위 철강 생산국인 중국의 리오프닝과 경기부양책, 2위 생산국인 인도의 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