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제강사인 아타카스(Atakas)는 남부 파야스에 위치한 냉간압연공장의 생산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공장은 2016년에 생산을 개시하여 현재 산세강판 120만 톤, 냉연강판 70만 톤, 아연도금강판 40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타카스는 이 기초에서 냉연강판의 생산능력을 105만 톤까지 확대하고 아연도금강판 생산능력을 65만 톤까지 확대하고자 한다.
이 프로젝트는 이미 지난 12월 20일 환경부의 승인을 받았지만, 정확한 시공 일자는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