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철강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마지막 주 미국은 80.9%의 설비가동률 아래에 196만7,000톤의 조강을 생산했다.
이는 73.4%의 설비가동률 아래에 179만6,000톤을 생산한 전년 동기보다 9.5% 증가한 수치이며, 81.6%의 설비가동률 아래에 198만6,000톤을 생산한 전주보다 0.9% 감소한 수치이다.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1월 1일까지 미국은 80.9%의 설비가동률 아래에 1억9,675만 톤을 생산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의 1억7,967만 톤보다 9.5%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북동부지역이 20만1,700톤, 오대호지역이 69만3,300톤, 중서부지역이 21만7,100톤, 남부지역이 77만9,300톤, 서부지역이 7만6,000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