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 4주차 미국의 조강 생산량은 197만9,718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81.6%였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1만3,580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6.6%였다. 7월 4주차 미국의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것이다.
1월 4주차 조강 생산량은 81.9%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98만7,434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1월 3주차 대비 0.4% 감소했다.
1월 29일까지 미국 내 누적 조강 생산량은 826만7,196톤이며, 설비 가동률은 82.2%였다. 이는 76.6%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792만7,690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로 1월 4주차 조강 생산량을 살펴보면 북동부지역이 18만7,390톤, 오대호지역이 68만7,831톤, 중서부지역이 23만2,584톤, 남부지역이 78만9,242톤, 서부지역이 8만2,672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