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월 4주차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3만4,524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9.7%였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1만7,989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6.8%였다. 2월 4주차의 미국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했다.
2월 4주차 조강 생산량은 80.1%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94만4,444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2월 3주차 대비 0.5% 감소했다.
1월 1일부터 2월 26일까지 미국 내 누적 조강 생산량은 1,605만1,587톤이며, 설비 가동률은 81.2%였다. 이는 76.7%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559만9,647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2월 4주차 조강 생산량을 살펴보면 북동부지역이 18만7,390톤, 오대호지역이 65만8,069톤, 중서부지역이 20만5,026톤, 남부지역이 81만1,287톤, 서부지역이 7만2,751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