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철스크랩 내수 가격이 2주 연속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일본철원협회에 따르면 3월 첫째 주 관동, 중부, 관서 3개 지역 철스크랩 평균 가격은 H2 기준 톤당 5만3,993엔으로 전주 대비 209엔 상승했다.
앞서 H2 평균 내수 가격은 지난달 넷째 주까지 3주 연속 상승 뒤, 3월 첫째 주 톤당 5만3,784엔으로 전주 대비 111엔 오르면서 강보합으로 전환된 바 있다.
지역별 평균 철스크랩 가격은 △관동 5만5,333엔 △중부 5만3,020엔 △관서 5만3,625엔(전주 대비 625엔↑)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