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니켈 판매를 연기했다. 조달청은 "LME에서 지난 16일 니켈 거래가 중단되는 등 정상적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라며 부득이하게 니켈 판매가 연기됨을 알렸다. 조달청은 LME 니켈 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지면 판매를 재개할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조달청은 급하게 니켈이 필요한 업체들에 대해서 현물대여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