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철스크랩 내수 가격이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4주 연속 상승했다.
일본철원협회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관동, 중부, 관서 3개 지역 철스크랩 평균 가격은 H2 기준 톤당 6만1,179엔으로 전주 대비 422엔 상승했다.
앞서 지난달 다섯째 주 H2 평균 내수 가격(6만757엔)은 전주 대비 723엔 상승하면서 3주 연속 오름세를 유지한 바 있다.
상승폭은 전주 대비 다소 줄었으나 4주 연속 상승으로 총 7,186엔으로 늘어난 모습이다.
지역별 철스크랩 가격은 모두 전주 대비 오르면서 △관동 6만1,667엔(167엔↑) △중부 6만620엔(600엔↑) △관서 6만1,250엔(500엔↑)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