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3주차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4만6,649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80.9%였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202만1,605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80.8%였다. 4월 3주차의 미국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다.
4월 3주차 조강 생산량은 79.3%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91만6,887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4월 2주차 대비 1.6% 증가했다.
1월 1일부터 4월 16일까지 미국 내 누적 조강 생산량은 2,911만8,166톤이며, 설비 가동률은 80.2%였다. 이는 78.0%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2,940만353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4월 3주차 조강 생산량을 살펴보면 북동부지역이 18만776톤, 오대호지역이 61만9,489톤, 중서부지역이 23만4,788톤, 남부지역이 82만6,720톤, 서부지역이 8만4,877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