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철스크랩 내수 가격이 6주 연속 상승세다.
일본철원협회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관동, 중부, 관서 3개 지역 철스크랩 평균 가격은 H2 기준 톤당 6만2,048엔으로 전주 대비 361엔 상승했다. 앞서 4월 첫째 주 H2 평균 내수 가격은 톤당 6만1,687엔으로 전주 대비 508엔 오른 바 있다.
전주 대비 상승폭은 다소 줄었지만 6주 연속 상승으로 총 상승폭은 8,055엔으로 늘어났다.
지역별 철스크랩 가격은 모두 전주 대비 오르면서 △관동 6만2,500엔(333엔↑) △중부 6만1,520엔(500엔↑) △관서 6만2,125엔(250엔↑)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