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4주차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8만1,922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82.4%였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202만1,605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81.0%였다. 5월 4주차의 미국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5월 4주차 조강 생산량은 82.1%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97만2,002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5월 3주차 대비 0.5% 증가했다.
1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미국 내 누적 조강 생산량은 4,088만7,346톤이며, 설비 가동률은 80.6%였다. 이는 78.7%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4,153만1,085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5월 4주차 조강 생산량을 살펴보면 북동부지역이 18만5,185톤, 오대호지역이 64만7,046톤, 중서부지역이 22만5,970톤, 남부지역이 84만5,459톤, 서부지역이 7만8,263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