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1주차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6만3,183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81.6%였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202만8,219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82.1%였다. 6월 1주차의 미국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했다.
6월 1주차 조강 생산량은 82.4%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98만1,922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5월 4주차 대비 0.9% 감소했다.
1월 1일부터 6월 4일까지 미국 내 누적 조강 생산량은 4,285만529톤이며, 설비 가동률은 80.6%였다. 이는 78.8%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4,355만9,303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6월 1주차 조강 생산량을 살펴보면 북동부지역이 18만7,390톤, 오대호지역이 63만6,023톤, 중서부지역이 22만8,175톤, 남부지역이 83만5,538톤, 서부지역이 7만6,058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