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철근 내수 출하가 4년 만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 보통강전로공업회는 11일, 2022년 철근 내수 출하가 680만톤으로 전년 대비 0.5% 증가한 680만톤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보전협에 따르면 일본 내수 철근 출하는 올해 4년 만에 증가로 돌아서지만, 3년 연속 700만톤을 밑돌 전망이다.
지난해 일본 철근 내수 출하는 3년 연속 줄면서 2년 연속 700만톤에 미치지 못했다.
2021년 일본 철근 내수 출하량은 전년 대비 3.1% 감소한 676만8,854톤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