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부족이었던 글로벌 니켈 수급이 과잉으로 전환됐다.
국제니켈연구그룹(INSG)에 따르면, 지난 5월 니켈 수급은 2만700톤의 공급 과잉을 기록했다. 또한 200톤이 부족했다고 봤던 4월 수급 상황은 3,200톤의 공급 과잉이 있었던 것으로 수정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5월까지 9만7,500톤을 공급 부족을 나타냈으나, 올해는 4~5월의 수급 상황이 바뀌면서 1만6,100톤의 공급 과잉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