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철근 판매업체인 공영제강이 8월 철근 가격을 동결했다. 앞서 공영제강은 7월 철근 판매 가격을 전 사업소에서 2개월 연속 동결하면서 강종 엑스트라(할증금)를 개정한 바 있다.
일간산업신문은 주원료인 철스크랩 가격은 하락하고 있지만, 전력 요금이나 합금철 가격, 운송비 등이 높아지기 때문에 철근 판매 가격이 동결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