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테인리스(STS) 강판 생산자 재고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현지 수요 증가보단 수급 조정이 원인으로 보인다.
현지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스테인리스 강판 생산자 재고는 12만3,678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9.8% 증가했지만 전월 대비 8.5% 감소했다. 3개월 만에 감소세로 평가된다.
특히 크로뮴계 STS 냉간압연강판과 크로뮴-니켈계 STS 열간압연강판, STS열연강대 재고가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