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 4주차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80만2,249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3.1%였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1만2,478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9.8%였다. 1월 4주차의 미국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했다.
1월 4주차 조강 생산량은 72.5%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78만5,714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1월 3주차 대비 0.9% 증가했다.
1월 1일부터 1월 28일까지 미국 내 누적 조강 생산량은 711만1,993이며, 설비 가동률은 72.1%였다. 이는 79.8%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765만1,014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1월 4주차 조강 생산량을 살펴보면 북동부지역이 14만3,298톤, 오대호지역이 59만9,647톤, 중서부지역이 22만1,561톤, 남부지역이 76만582톤, 서부지역이 7만7,160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