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4주차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1만4,683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7.2%였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5만2,160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81.1%였다. 5월 4주차의 미국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
5월 4주차 조강 생산량은 76.8%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90만4,762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5월 3주차 대비 0.5% 증가했다.
1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미국 내 누적 조강 생산량은 3,896만8,254톤이며, 설비 가동률은 75.1%였다. 이는 80.5%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4,053만5,714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5월 4주차 조강 생산량을 살펴보면 북동부지역이 15만7,628톤, 오대호지역이 62만6,102톤, 중서부지역이 24만5,811톤, 남부지역이 82만106톤, 서부지역이 6만5,035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