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4주차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89만8,148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5.7%였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85만6,261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6.4%였다. 9월 4주차의 미국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9월 4주차 조강 생산량은 76.3%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91만2,478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9월 3주차 대비 0.7% 감소했다.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미국 내 누적 조강 생산량은 7,360만88톤이며, 설비 가동률은 76.0%였다. 이는 79.4%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7,460만6,481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9월 4주차 조강 생산량을 살펴보면 북동부지역이 14만7,707톤, 오대호지역이 62만6,102톤, 중서부지역이 22만7,072톤, 남부지역이 82만2,310톤, 서부지역이 7만4,956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