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H형강 재고가 1.4% 늘었다. 두 달 만의 증가 전환이다.
일본제철 산하 H형강 유통업체 모임인 도키와회에 따르면 9월 말 H형강 재고량은 전월 대비 1.4% 증가한 19만3,800톤을 기록했다. 2개월 만의 증가다. 8월 말 재고량은 전월 대비 3.1% 줄어든 19만1,100톤으로 4개월 만의 감소로 전환된 바 있다.
일간산업신문은 출고도 늘었지만, 입고도 크게 늘면서 재고가 소폭 증가했다. 재고는 오사카와 도쿄, 나고야 중 나고야에서만 감소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