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월 4주차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88만1,614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4.3%였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81만2,169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3.7%였다. 10월 4주차의 미국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10월 4주차 조강 생산량은 74.1%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187만7,205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10월 3주차 대비 0.2% 증가했다.
1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미국 내 누적 조강 생산량은 8,115만4,101톤이며, 설비 가동률은 75.9%였다. 이는 78.8%의 설비 가동률 하에서 8,185만7,363톤의 조강 생산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10월 4주차 조강 생산량을 살펴보면 북동부지역이 14만9,912톤, 오대호지역이 61만8,386톤, 중서부지역이 19만5,106톤, 남부지역이 82만2,310톤, 서부지역이 7만3,854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