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바(대표 최용균)는 밀양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화이바는 지난 2002년 5,0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억 5,500만원의 장학금을 출연했으며, 장애인·불우이웃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용균 한국화이바 대표이사는“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이바는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방산, 파이프 및 철도차량 부문을 주 사업으로 해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최근 최첨단 복합소재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복합소재를 활용한 방위산업 및 누리호 Payload Fairing 제작 등 우주항공산업, 유림 섬유관, 철도차량 내·외장재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복합소재 전문기업으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시청 시장실 한국화이바 최용균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밀양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안병구 밀양시장).사진=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