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에 이어 세아베스틸도 철스크랩 단가 추가 인하를 실시한다. 이번까지 6차 인하(2월~)다.
세아베스틸은 25일(목)부로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전 등급에서 톤당 1만2,000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단, 이번 인하에서 생철류와 슈레더B·C, 길로틴A·B 등은 톤당 2,000원씩 내린다. 여기에 하치장·매칭 적용 생압 물량은 톤당 2,000원 추가로 내린다.
한편, 현대제철 인천공장과 당진제철소도 같은 날부터 생철류·슈레더A·B를 제외한 전 등급 1만원 내린다고 선제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