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철강금속 종합 전문 신문을 발행한 철강금속신문의 창간 30주년을 동국제강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철강 및 비철금속 업계를 대변하는 전문 언론으로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지난 30년간 꾸준히 성장해 온 S&M미디어 관계자분들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1994년 한국철강신문 설립 및 창간호 발행을 시작으로 1996년 주 2회 발행 개시, 기획 사업 및 전문 서적 발간, 인터넷신문 사이트 오픈 운영, 철강 유통 가공 전문잡지 Steel Market 창간 등 지난 30년간 철강금속 전문 언론으로서 발전을 거듭하였으며, 해외 철강산업시찰, 철강업계 초중급 사원 교육, 각종 세미나 등을 운영하며 우리나라 철강금속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우리 철강업계는 내수 및 글로벌 시황 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여러 열악한 환경 속에서 힘든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철강 업계는 친환경 생산체계 구축 및 친환경 소재 전환에 속도를 내며 꾸준히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함께 시대의 흐름을 고민하며 함께 성장해 온 철강금속신문도 든든한 동반자이자 철강업계 전문 언론사로서 함께 지속 발전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철강금속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S&M미디어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동국제강 최삼영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