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광산업체 에라멧(Eramet)의 발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Weda Bay 소재 니켈·코발트 제련복합단지에 독일 BASF와 공동으로 26억 달러를 투자하는 프로젝트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현지 관리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번 취소 결정은 인도네시아에 이미 많은 HPAL(high pressure acid leaching) 생산설비가 존재하고 있어 MHP(mixed hydroxide precipitate) 입수가 용이하므로 대규모 신규 투자를 단행할 필요성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