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을 인용한 로이터 분석기사에 따르면, 지난달에 2년만의 최고치인 톤당 2,799달러를 기록한 후 10% 가량 하락하는 등 글로벌 제조업 부문의 약세가 최근 알루미늄 가격에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러나 중국 지역을 포함한 실물시장이 타이트한 상황이므로 그 임팩트는 단기적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BoA(Bank of America)에 따르면, 2024년과 2025년 알루미늄 연평균가격 및 공급부족 규모 예상치는 각각 2,500달러, 80만톤과 3,000달러, 210만톤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