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광산업체 프리포트 맥모란(Freeport-McMoRan) 발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소재 자회사 수출허가 지연의 영향으로 2분기 구리와 금의 통합판매규모가 지난 4월의 예상치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즉, 2분기 구리와 금의 판매량은 각각 4월 예상가이드인 9.75억 파운드와 50만 온스에 5%와 30% 낮은 규모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