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일부 알루미늄 수입업체들이 글로벌 생산업체 두 곳과 3분기 프리미엄을 전분기 대비 16%~19% 인상된 톤당 172달러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일부 물량이 일본보다 상대적으로 프리미엄이 더욱 높은 수준이고 수요가 양호한 유럽향으로 전환됨에 따라 일본향 공급이 타이트해진 영향이다.
한편, 한 관계자는 이번 분기 프리미엄 협상이 이전보다 길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