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분석기사에 따르면, 취재에 응한 업체들 대부분이 공개호가방식거래(open outcry trading)에 기울어 있어 당분간은 LME 링 거래의 미래가 현재처럼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링 거래 참여업체수가 지난 1980년대의 30여개에서 현재 7개로 줄어든 상황이며, 거래소 측은 링 멤버가 6개에 미달하거나, 세컨드링 거래 규모가 작년의 75% 수준에 미달할 경우 플로어 거래를 폐쇄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장기적 전망은 불투명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