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구리위원회(COCHILCO)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구리 연평균가격 예상치를 기존의 파운드당 4.25달러(톤당 9,361달러)에서 파운드당 4.18달러(톤당 9,207달러)로 하향 조정하는 한편, 2025년 연평균가격 예상치는 기존의 파운드당 4.25달러를 그대로 유지한다.
아울러, 칠레의 2024년 구리 예상생산량은 기존의 550만톤에서 전년 대비 3% 증가한 541만톤으로 하향 조정하고 2025년 예상생산량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570만톤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