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H형강價 석 달 연속 인상…3월 소형 114만원 목표

현대제철이 석 달 연속 H형강 가격 인상에 나선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오는 3월 9일(월)부로 H형강 판매 가격을 소형 기준 톤당 114만원으로 인상한다는 방침이다. 2주 만에 추가 인상으로 인상폭은 3만원이다. 대형 규격도 동일폭 인상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회사는 지난 23일(월)부터 소형 H형강 가격을 111만원으로 책정하고 있다. 월별로는 올해 1월부터 석 달 연속 인상이다. 현대제철이 선제적으로 인상을 예고한 만큼 동국제강도 같은 내용으로 동참에 무게가 실린다.
다만 이 같은 가격 인상 기조에도 설 연휴 전 약세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최근 중소형 H형강 유통시세는 106~107만원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다. 설 전 발표 당시 시세(107~108만원)를 감안하면 최소 3만원 인상이 목표였으나 오히려 1만원만 빠진 상황이다.
주원료인 철스크랩 가격이 새해 들어 톤당 3만원 이상 상승하면서 제품 인상 반영에 대한 절실함도 높아진 상황이지만 수요 부진에 시장은 관망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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