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 시황] 수요 둔화·재고 감소 ‘혼조’
24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아연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3,351달러, 3,383.5달러로 거래됐다. 25일에는 현물 3,352달러, 3개월물 3,382달러를 기록했으며 26일은 현물 3,342달러, 3개월물 3,369달러로 집계됐다.
최근 아연 가격이 보합권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고려아연은 2026년 아연 판매 가이던스는 60만 톤으로, 전년 제시치인 63만 톤 대비 4.8% 감소했다. 2025년 실제 판매량은 59만 톤으로 가이던스의 약 94% 수준에 그치며 예년 대비 다소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수요 둔화와 제련 마진 환경 등을 반영한 보수적 전망으로 해석된다.
LME 아연 재고는 최근 감소세로 전환됐다. 지난해 11월 이후 올해 1월 중순까지 증가 흐름을 보였던 재고는 최근 4주 연속 줄어들고 있다. 작년 10월 말 3만5,300톤까지 낮아졌던 재고는 중국 수출 영향으로 올해 1월 약 11만 톤까지 급증했으나, 이후 점진적인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재고 조정 흐름이 이어질 경우 단기 가격 하단을 지지할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편, 조달청은 27일 아연 가격을 557만 원에 방출하며 전일 대비 1만 원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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