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시황] 걸프 지역 제련 차질 우려에 4년만에 최고치
지난 10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알루미늄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3,526달러, 3개월물은 3,483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13일에는 현물 3,665.5달러, 3개월물 3,571달러에 형성됐다.
알루미늄 현물 가격은 3,510.7달러에서 시작해 3,697.4달러에 마무리되며 상승했다.
LME 알루미늄 재고량은 39만9,150톤에서 39만7,100톤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알루미늄 시장은 지난 10일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지속되면서 글로벌 생산의 약 8%를 차지하는 걸프 지역 공급 차질 우려가 가격을 지지했다.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결렬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호르무즈 해협으로 들어오거나 떠나는 모든 선박에 대해 봉쇄 조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고 연이어 이란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해상 봉쇄를 시작하면 강력한 군사적 보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13일에도 미국의 이란 해상 봉쇄 발표 이후 걸프 지역 제련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가장 강한 흐름을 보였다. Emirates Global Aluminum의 생산 정상화 지연 가능성까지 겹치며 가격이 4년 만의 최고치로 상승했다. 알루미늄 현물 프리미엄 확대는 시장이 단순한 심리적 불안이 아니라 실제 단기 수급 경색 가능성을 강하게 반영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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