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 구조관, 中 GI 등 소재 확보 주력
구조관 제조업계가 5월 이후 아연도강판(GI) 등 소재 수급의 어려움에 재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중국산 아연 및 아연합금 표면처리 냉간압연제품에 대해 최고 33.67%의 잠정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추진한다고 행정예고한 바 있다.
GI 등 아연도강판 소재 수급에 어려움을 보이고 있는 구조관 업체들은 반덤핑 결과에 국산 소재 보다 비싼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아울러 베트남과 대만산 등 중국산과 일본산이 아닌 제3국의 GI 제품 가격도 비싸다 보니 수입을 하기에도 망설일 수밖에 없다.
이에 구조관 업계는 5월 이후 필수적인 소재도 구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젔다.이미 일부 업체들은 잔업과 특근을 줄이면서까지 타이트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 때문에 관세 부과 이후 수입산 제품을 매입해야 한다면 운영자금에도 부담이 갈 수밖에 없다. 올해 구조관 업계는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 속에 제조비용 상승으로 판매를 통한 수익성 확보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수입 비중이 높은 도금강관은 원자재 매입 난항으로 제품 생산에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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